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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정책/코로나 지원

코로나 백신접종

by 박테크 2021. 2. 26.

오늘 2. 26일부터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 접종, 괜찮은가?

 

안녕하세요 함성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제작

 

오늘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코로나 백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걱정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으로 인해 코로나가 끝나면 당연히 좋지만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원인이라 생각이 되는데, 아무래도 외국에서 나온 사례도 있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백신에 대해 한번쯤은 확인을 하고 맞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백신의 종류


▷ 현재 우리나라에 도입 예정 코로나19 백신의 종류가 총 4가지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각 백신들의 대한 간단한 정보에 대해 말하자면.

 

1. 아스트라제네카

 

플랫폼 : 바이러스벡터 백신

개발국 : 영국

수량 : 2,000만회분

 

현재 접종에 들어간 백신입니다.

 

2. 얀센

 

플랫폼 : 바이러스 벡터 백신

개발국 : 미국

수량 : 600 만회분

 

아직 사전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3. 화이자

 

플랫폼 : mRNA 백신

개발국 : 미국

수량 : 4000 만회분

 

현재 계약이 된 또 다른 백신입니다.

 

4. 모더나

 

플랫폼 : mRNA 백신

개발국 : 미국

수량 : 4000 만회분

 

출처 : 보건복지부

 

코로나 백신 접종시기


▷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올해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목표는 1,2분기에 걸쳐 현재 확보된 1,000만 명분의 AZ가 사용될 예정이며 3,4분기에 걸쳐 추가로 3,000만 영 이상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접종의 순서는 코로나 19 환자 치료 의료진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수도권 소재 의료기관 의료진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자세한 접종 분류 집단은 이렇게가, 나, 다, 라군으로 나눠 순차대로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가군은 중증 및 사방 예방, 나군은 의료 및 방역, 다군은 지역사회 전파 차단 등의 기준으로 분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자세한 접종시기의 경우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총 4분기로 나뉘어 우선순위에 따라 시기가 배정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1~3월(1분기) - 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를 비롯해 코로나 19 치료 의료진 및 종사자 그리고 역학조사관과 같은 1차 대응요원들이 1분기에 접종을 하게 됩니다.

 

4~6월(2분기) - 2분기는 노인재가 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및 약국 종사자분들이 접종대상이며 1분기 접종대상자 또한 포함인 것으로 보입니다.

 

7~9월(3분기) - 3분기는 성인 만성질환자군인, 경찰, 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의 종사자 분들과 성인 18~ 49세에 해당되는 분들이 맞게 됩니다. 아무래도 대부분 이 3분기에 접종받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10~12월(4분기) - 4분기는 2차 접종 해당자 또는 미접종자와 재접 종자가 해당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코로나 백신 부작용


▷ 많은 분들이 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 때문에 걱정과 우려가 많으신데요. 현재 이 백신의 부작용에 대한 의견들과 얘기들을 종합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이번의 코로나 백신은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하는 기존의 백신과 달리 급 격화된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단기간에 집중에서 개발한 백신이기 때문에 우려가 클 것이라 생각이 되지만 원래 의약품이라는 것이 100% 부작용이 없는 의약품이 없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현재 이 백신에 대한 부작용으로 나온 것을 살펴보면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 통증이 나타나며 아주 드물게 알레르기, 안면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열이나 피로감, 근육통 정도를 겪었다고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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